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퍼니 하더웨이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플레이스타일은 가히 만능으로, 전성기때는 [[매직 존슨]] 이후 최고의 장신 포인트 가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선수. 득점력과 다재다능함을 갖추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플레이 뿐 아니라 동료들까지 살려주는 이타성과 창의성이 있어 전문가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. 우선 [[게리 페이튼]], 마크 잭슨과 함께 90년대 포인트 가드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포스트업의 빈도가 높은 편이었는데, 페니는 앞의 둘보다 체격이 훨씬 커서 포스트업으로 어지간한 포워드도 능히 공략할 수 있었다. [[매직 존슨]]과 더불어 NBA 역대 포인트 가드 중 최고수준의 포스트업 완성도를 가진 선수였고, [[마이클 조던]]이나 [[스카티 피펜]] 등 역대급 스윙맨 디펜더들을 상대로도 자신있게 이를 시도할 정도라 어지간한 가드들은 단독 매치업으로 페니의 포스트업을 막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. 페이스업과 포스트업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득점을 올리는 한편, 그 와중에도 팀원들의 기회를 봐줄 수 있는 시야와 패싱 스킬을 가졌기에 커리어 초반에는 SG나 SF가 아닌 포인트 가드로 활약했다. 2m의 신장임에도 경기 운영 능력과 볼 핸들링은 포인트 가드의 그것이었기에 가능했던 일. 슈팅의 경우 숏미드 부근에서 던지는 점퍼가 준수하여 포스트업의 마무리 스킬로 곧잘 활용했으나, 그 이상의 중장거리에서는 그리 안정적인 선수가 아니었다. 대부분의 득점을 인사이드에서 해결하던 선수. 올랜도는 뛰어난 3점 슈터인 닉 앤더슨과 데니스 스캇을 갖추었고, 페니 본인이 뛰어난 클러치 플레이어였던 만큼 평상시 떨어지는 외곽슛은 딱히 약점이랄게 되지 못했다. 수비에서는 자신의 사이즈를 잘 살릴 줄 알았고, 손질이 좋아 스틸도 곧잘 해냈다. 상대팀 백코트 중 실력이 좋은 쪽을 뛰어난 수비수인 앤더슨이 막고, 페니는 다른 한쪽을 막고는 했다. 수비가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니지만 약점이라고 할 수준은 확실히 아니었고, 대충 평균에서 그보다 조금 좋은 정도의 수비수로 평가받았다. 키에 비해 체중이 적고 프레임이 얇아 조던이나 드렉슬러 등 피지컬 좋은 스윙맨들을 막을때 힘에서 부치는 모습을 보였고, 이를 타파하기 위해 웨이트를 확 늘리기도 했지만 이는 내구성이 떨어지는 페니에게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